M1 맥북프로, 200% 활용하는 초간단 꿀팁 대방출!

M1 맥북프로, 200% 활용하는 초간단 꿀팁 대방출!

 

목차

1. M1 칩셋의 진가를 느껴보자: 최적화된 앱 활용법
2. 맥북프로의 생산성을 높이는 필수 단축키
3. 효율적인 파일 관리를 위한 파인더(Finder) 활용법
4.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관리 노하우
5. 맥북프로를 더 안전하게 사용하는 보안 설정
6. 전문가처럼 쓰는 터치바와 트랙패드 활용법
7. M1 맥북프로의 숨겨진 유용한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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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1 칩셋의 진가를 느껴보자: 최적화된 앱 활용법

M1 맥북프로는 애플이 자체 설계한 혁신적인 M1 칩을 탑재하여 기존 인텔 기반 맥북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 성능을 제대로 누리려면 M1 칩에 최적화된 앱을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최적화된 앱은 '네이티브 앱'이라고 불리며, Rosetta 2라는 호환성 레이어를 거치지 않고 직접 M1 칩에서 구동되어 성능 저하 없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할 때는 앱 설명에 'M1 Mac에 최적화됨' 또는 'Universal App'이라는 문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사용 중인 앱이 아직 M1에 최적화되지 않았다면, 개발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M1 버전이 출시되었는지 확인하고 업데이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Adobe Photoshop, Microsoft Office 등 주요 생산성 앱들은 이미 M1에 최적화되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M1 맥북프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실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도 제공합니다. 앱스토어에서 'iPhone 및 iPad 앱' 탭을 눌러 평소 즐겨 사용하던 모바일 앱을 맥북에서 큰 화면으로 경험해 보세요. 특히 간단한 게임이나 소셜 미디어 앱을 활용할 때 유용합니다.

2. 맥북프로의 생산성을 높이는 필수 단축키

맥북프로를 사용하면서 마우스나 트랙패드에 의존하는 대신 단축키를 활용하면 작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맥의 단축키는 대부분 'Command' 키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유용한 단축키들을 익혀보세요. 복사(Command + C), 붙여넣기(Command + V), 오려두기(Command + X)는 모든 작업의 기본입니다. 실행 취소(Command + Z)는 실수를 만회하는 데 필수적이며, 다시 실행(Shift + Command + Z)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문서를 저장할 때는 Command + S, 인쇄할 때는 Command + P를 사용하세요. 응용 프로그램을 종료할 때는 Command + Q,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할 때는 Option + Command + Esc를 누르면 편리합니다. 스크린샷은 Shift + Command + 3을 누르면 전체 화면을, Shift + Command + 4를 누르면 원하는 영역을 지정하여 캡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potlight 검색(Command + Space)은 맥북의 모든 것을 검색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입니다. 앱 실행부터 파일 찾기, 계산기 기능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맥북 사용의 효율을 극대화시켜 줍니다.

3. 효율적인 파일 관리를 위한 파인더(Finder) 활용법

맥북의 파일 관리자인 파인더는 윈도우의 탐색기와 비슷하지만, 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마트 폴더는 특정 조건(예: 특정 날짜에 생성된 이미지 파일)에 맞는 파일을 자동으로 모아주는 기능으로, 프로젝트별로 파일을 정리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파인더 메뉴에서 '파일' > '새로운 스마트 폴더'를 선택하고 조건을 설정하면 됩니다. 태그 기능은 파일을 색상과 이름으로 분류하여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급한 서류'라는 빨간색 태그를 만들고 자주 사용하는 서류에 붙여두면 파인더 사이드바에서 태그별로 파일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파일을 한 번에 선택하고 우클릭하면 태그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리보기(Space) 기능은 파일을 열지 않고도 내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해 줍니다. 이미지, 문서, 동영상 등 대부분의 파일을 지원하므로 적극 활용하세요. 경로 막대 보기(Option + Command + P)를 활성화하면 현재 보고 있는 폴더의 전체 경로를 하단에 표시하여 파일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관리 노하우

M1 맥북프로는 뛰어난 전력 효율로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하지만, 올바른 관리 습관은 배터리 수명 자체를 늘려줍니다. 배터리 최적화 충전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충전 패턴을 학습하여 80% 이상 충전된 상태로 장시간 유지되지 않도록 충전을 조절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배터리' > '배터리' 탭으로 이동하여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활성화하세요. 또한, 전력 소비가 많은 앱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활성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 앱을 열어 '에너지' 탭을 확인하면 현재 어떤 앱이 가장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앱은 종료하고,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을 줄이면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밝기를 낮추고 키보드 백라이트를 끄는 것만으로도 배터리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맥북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50% 정도의 충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배터리 건강에 좋습니다.

5. 맥북프로를 더 안전하게 사용하는 보안 설정

맥북프로는 강력한 보안 기능을 내장하고 있지만, 사용자 설정에 따라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파이어월(Firewall)을 활성화하여 외부 네트워크로부터의 무단 접근을 차단하세요.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방화벽' 탭으로 이동하여 '방화벽 켜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FileVault는 맥북의 저장 장치 전체를 암호화하여 분실 시에도 개인 정보를 보호해 줍니다.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FileVault' 탭에서 'FileVault 켜기'를 누르고 안내에 따라 진행하세요. Touch ID를 사용하여 맥북 잠금 해제, 앱스토어 결제, 암호 자동 완성 등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Touch ID' 메뉴에 지문을 등록하고 사용 용도를 설정하세요. 또한, 앱을 다운로드할 때는 애플 앱스토어를 이용하거나 공신력 있는 개발사의 홈페이지에서만 내려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앱은 악성코드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6. 전문가처럼 쓰는 터치바와 트랙패드 활용법

M1 맥북프로의 터치바는 단순히 기능 키를 대체하는 것을 넘어, 사용 중인 앱에 따라 동적으로 변화하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파리(Safari)에서는 즐겨찾기 탭을 보여주고, 포토샵에서는 브러시 크기나 불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터치바의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키보드' > 'Touch Bar 설정'으로 이동하여 원하는 기능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추가해 보세요. 트랙패드는 맥북 사용 경험의 핵심입니다. 다양한 제스처를 익히면 마우스를 대체할 만큼 효율적입니다. 세 손가락으로 위로 쓸어 올리면 Mission Control이 실행되어 열려 있는 모든 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네 손가락으로 오므리면 런치패드가 나타나고, 두 손가락으로 핀치하면 확대/축소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스처가 있으니 시스템 환경설정의 '트랙패드' 메뉴에서 모든 기능을 확인하고 익혀보세요.

7. M1 맥북프로의 숨겨진 유용한 기능들

M1 맥북프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숨겨진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자동화는 맥북의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강력한 기능입니다. '자동화'(Automator) 앱을 사용하여 여러 개의 파일을 한 번에 변환하거나, 특정 시간에 작업을 실행하는 등 다양한 워크플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핫 코너' 기능은 마우스 커서를 화면 모서리로 옮기면 지정된 작업이 실행되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데스크탑 및 Dock' > '핫 코너'로 이동하여 잠금 화면, Mission Control, 알림 센터 등 원하는 기능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연속성 카메라'는 아이폰을 웹캠으로 사용하여 맥북 화상 통화나 녹화 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합니다. 맥북에 아이폰을 가까이 가져가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마지막으로, 'Focus'(집중 모드)는 작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방해 요소를 차단해 주는 기능입니다. 제어 센터에서 집중 모드를 활성화하고, 특정 앱의 알림만 허용하는 등 자신에게 맞는 설정을 하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